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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1-29
조회 :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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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29일),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실행위원회를 통해 선출된 예장개혁총연 엄신형 목사를 신임대표회장에 정식 인준했습니다.
엄신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줄 믿고 부족한 사람이 대표회장직에 올랐다며, 하나님과 한국교회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이 건의한 한기총 개혁안에 대해서는 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도덕성회복과 정체성 확립, 교회연합과 사회적 섬김을 담은 총회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