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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5
조회 : 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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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눈부신 성장에는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이 있었는데요. CTS기독교TV가 창사 13주년을 맞아 젊은 시절 한국에서 사역하다 미국으로 돌아간 선교사 1세대들을 초청해 감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양화수 기자가 전합니다.
SOT “나의 살던 고향은~” 젊은 시절 한민족을 뜨겁게 사랑하며,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힘쓰던 그 시절의 노래를 다시 부르며, 노 선교사들은 감격이 벅차오릅니다. CTS기독교TV는 창사 13주년을 기념해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 특별초청 행사를 마련하고, 100여년 전 한국 땅에서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와 더불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서문교회 손달익 목사는 “초기 선교사들에 대한 감사는 아무리 더해도 부족할 뿐”이라면서, “모든 교회와 지도자들이 이들의 헌신을 닮아 칭찬받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손달익 목사 // 서문교회 이 자리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축전을 비롯해, 한기총과 교회협, 한국세계선교협의회 등 한국교회 대표 기관과 주요인사가 참석, 선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진벨 선교사의 외손부 로이스플라워린튼을 비롯한 선교사들은 “CTS와 한국교회의 관심으로 죽기 전 한국 땅을 다시 밟게 돼 감격스러울 뿐”이라면서 감사와 기쁨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SOT SOT 이들은 한국에서 은퇴 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시골마을 블랙마운틴에 모여 여생을 보내고 있으며, CTS가 이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하던 중,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자 소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STD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에 대한 감사가 이제는 열방과 세계를 향한 섬김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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