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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5
조회 :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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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회에는 114명의 기독국회의원들이 있습니다. 성별과 나이, 정당은 달라도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은 동일 할 텐데요. 18대 국회들어 이들 기독의원들이 공동으로 소그룹 기도모임을 결성했다고 합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유다, 앗셀, 이사갈, 대한민국 국회 내에 이스라엘 12지파의 이름을 가지 기도모임이 운영됩니다. 114명의 기독국회의원들이 황우여, 이경재, 김영진, 이상득 의원 등 12명의 장로국회의원을 족장으로 소그룹 기도모임을 시작한 것입니다. 각 지파별 10여명이 모이는 국회기도소그룹 모임은 나이, 성별, 선수, 지역, 정당을 초월했습니다. 장헌일 / 국회조찬기도회 공동총무 18대 국회 들어 시작하게된 12지파 모임은 매주 한 번씩 성경공부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습니다. 또 국가 현안에 대한 성경적 대안을 찾고 국회의원으로 갖게 되는 어려움과 개인적은 고민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으로 운영됩니다. 특별히 여야를 망라한 기독인들의 모임인 만큼 국회 내 중재역할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당내 갈등 해결과 의원들 간의 불신 해소를 위해서도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되고 있습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 /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STD - 18대 국회의원이 중심이 된 이번 모임이 국가 번영을 위한 주춧돌이 되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