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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5
조회 :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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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위기적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복지사역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사회복지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회복지대학원을 설립했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새롭게 설립한 사회복지대학원의 우선과제는 1교회 1사회복지사 파송입니다. 현재 교회가 운영하는 2000여개의 복지기관이 대부분 사회복지사가 부재한 가운데 운영되는 미인가시설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취지입니다. SOT 박천일 원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회복지대학원 설립감사예배에서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이사장 손인웅목사는 “한국교회의 심각한 신뢰 위기 속에 복지목회의 중요성이 더하고 있다”면서, “한기총사회복지대학원이 이를 감당할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OT 손인웅 이사장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한기총 사회복지대학원에 거는 한국사회의 기대도 높습니다.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성이 교수는 “심각한 경제위기속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면서, “사회복지대학원 설립은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OT 김성이 교수 // 이화여대, 전 보건복지부장관 한기총 사회복지대학원은 1년 2학기 과정으로 내년 3월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며, 기독교사회복지분야의 강사진이 총출동해 바르고 빠른 복지, 현장중심의 복지목회를 위한 수준높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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