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5
조회 : 1,207
|
지난 달 진주 기독역사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던‘어웨이크닝 2008 러브 진주’에 이어 청소년들을 위한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유스’가 경상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습니다. 복음의 불모지 진주를 위해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한마음으로 기도했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진주 뿐 아니라 한국의 기독역사를 이끌어 나갈 꿈나무들, 진주지역 기독 청소년들이 서부경남의 영적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진주의 영적변화를 갈망하는 500여명의 청소년들은 열띤 찬양속에서 어느새 하나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동직/진주 선한목자교회 “나의 생활과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에 급급했던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정말 이 진주땅을 위해서 캠퍼스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웨이크닝 2008 러브 유스’는 '어웨이크닝 러브 진주'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으로 주일학교의 예배회복과 기독문화 정착을 통해 청소년들의 영적 애국심를 고취시킨다는데 촛점이 맞춰줘 있습니다. 따라서 행사의 모든 과정은 진주지역 교회 청년부, 중고등부 담당 부교역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 인터뷰> 김주섭/진주성북교회 부교역자 “연합을 통하여서 우리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또 청년 대학생들이 새롭게 거듭나고 그들을 통하여서 예배의 문화가 새로워지며 그들의 삶이 말씀과 기도의 삶으로 새롭게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유임근 목사는 "꺼지지 않는 불인 하나님의 열정이 진주지역 모든 청소년들에게 임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SOT> 유임근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 “여러분의 열정으로 기도하지 마시고, 여러분의 목청으로 노래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꺼지지 않는 불이 여러분의 가슴을 태우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지역적 환경에 따른 기독문화 부재로 어렵게 자신의 믿음을 지켜온 청소년들과 이제 새롭게 한국교회 영적각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젊은이들의 모습 속에 진주뿐 아니라 한국 기독교의 소망이 보입니다. CTS박국흽니다. |
다음글
희망 릴레이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