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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26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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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북완주 삼례동부교회 남상훈 장로를 신임회장에 추대했습니다.
남상훈 신임회장은 "장로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로들과 합력해 진정한 연합과 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말씀을 전한 예장합동 총회장 최병남 목사는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믿음’이라고 강조하며 “용기와 확신있는 믿음을 회복해 승리의 삶을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총회에서는 교단발전과 회원간 화합을 위한 수련회와 해외선교, 북한동포돕기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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