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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5
조회 :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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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탄생부터 이스라엘의 생활상까지 성서 속 이야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성경을 바로 알고 바로 믿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합니다.
---------------------- 노아시대 홍수의 흔적으로 남은 자갈과 모래 화석입니다. 홍수에 놀라 방주에 몸을 실었을 노아의 가족들이 떠오릅니다. 예수님 시대 십자가에 못박혔던 사람의 다리뼈와 당시 사용됐던 못은 예수님이 당하셨던 고통을 전하는 듯합니다. 가시관을 쓰고 십자가에 묶여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INT 원용국 박사 / 안양대학교 명예교수 성서문화체험박람회는 성서 속 이야기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유물관과 성화관, 체험관 등 9가지 테마별로 구성돼 있습니다. 유물관에는 이스라엘 남부 라기스 지역 유물과 애굽의 장신구 등 성서고고학적으로 검증된 500여점의 진품유물들이 전시돼 구약과 신약 시대 상황들을 실감나게 보여줍니다. INT 원용국 박사 / 안양대학교 명예교수 성지전문사진작가 이성필 목사의 아름다운 성지사진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베소, 서머나교회 등 터키 소아시아 일곱교회의 사진 등 초대교회 모습도 선보입니다. 또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성화들과 십자가 공예품도 함께 전시돼 있습니다. 성서 속 역사들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성서문화체험박람회는 2월 28일까지 열립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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