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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8
조회 :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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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와 함께 내년을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의 해’로 정하고 개신교와 천주교인 5천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기도회를 개최키로 했습니다.
오늘(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교회협 권오성 총무는 “내년은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이 제정된 지 101주년 되는 해”라며 “일치 기도 2세기를 맞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행사인 만큼 개신교와 천주교의 대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일치 기도회는 ‘네 손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라’를 주제로 내년 1월 18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교회 한국대교구 주최로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열립니다. 또 기도회를 시작으로 일치포럼, 신학생 교류, 교단대표 간담회, 성탄 음악회 등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의 해’를 기념하는 행사를 1년 동안 진행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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