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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03
조회 :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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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가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312만불 한화로 40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북으로 보내는 '의약품 지원 출항식'을 오늘(3일) 부산항에서 가졌습니다.
이번 약품은 2008년 12월 북한보건성으로부터 요청 받은 것으로 부산항을 통해 나진항에 도착, 북한 보건성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이윤구 총재는 “이번 지원을 통해서 북한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그동안 경색된 남⋅북간 관계개선에도 새 장을 열어 2009년 남북화해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윤구 총재/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한편 2007년 10월 설립된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해까지 4차례에 걸쳐 3만명이 복용할 수 있는 결핵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13억원 상당의 지원품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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