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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1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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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WCC 제10차 총회 한국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유치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NCCK 국제위원회 신임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종화 목사는 오늘(11일) 기자회견에서 "한국교회의 여건과 열정을 볼 때 유리한 편“이라며 WCC 총회가 유치될 경우 한국은 아시아의 신앙적 중심으로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해 NCCK회원교단 뿐 아니라 복음주의권 교단과 오순절 교단들도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WCC총회 개최를 위해서는 7천명 이상을 수용할 행사장과 숙박, 교통 등이 선진국 수준으로 마련돼야 하며 종교간 대화의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수반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WCC 실사팀이 3월 중 방문할 예정이며 장소 선정은 오는 9월 WCC 중앙위원회 투표로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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