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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2-16
조회 :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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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가 오늘(16일) 임시총회를 열고 현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전국에서 753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시총회에서 침례교단은 여의도 총회회관 건축을 위해 현 오류동 총회회관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당초 침례신학대학교에 우선 매각키로 한 98차 총회결의를 일반매각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축추진위 6인에게 전권을 위임하기로 동의했습니다. 총회회관 매각을 위해 침례교 총회는 장장 두 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찬반투표를 벌였으며, 찬성 595명, 반대 10명으로 총회회관 매각이 결의됐습니다. 한편 침례교단은 현재 총회장 자격을 놓고 논란을 겪고 있어 이번 임시총회 개최와 더불어 결의내용에 대해 합법성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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