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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9
조회 :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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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김학남 데뷔 30주년 기념음악회가 8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가곡집과 ARIA(아리아)모음집, 명성가집 출반을 기념한 이번 공연에서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어메이징그레이스 등의 찬송가와 가곡들이 연주됐습니다. 명지대학교 교회음악아카데미에 재임 중인 김학남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CTS 오페라단 단장으로 활동해왔습니다. 김학남 교수의 데뷔 30주년 기념음악회는 CTS 기독교TV를 통해 오는 28일과 4월 3일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