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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9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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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에 태권도를 접목시켜 독특한 사역을 펼치는 목회자가 있습니다. 기독교와 태권도에 녹아있는 ‘순종’이라는 공통분모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태능순복음교회 김희관 목사를 양화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태능순복음교회 김희관 목사에게 태권도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태권도 지도자를 꿈꾸며 자라온 김 목사에게 하나님은 목회의 길을 여셨고, 태권도든 목회든 오직 영혼 구원이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한 김 목사는 이에 순종하게 됩니다. INT 김희관 목사 // 태능순복음교회 00:05:40:00 김 목사는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에 기독교적 원리를 접목시켜 태권도 선교라는 독특한 전도법을 개발했습니다. 상명하복의 태권도 정신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라는 기독교 정신은 잘 들어맞았고, 이를 통한 복음전파는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전도법으로 미국과 일본 등 각지를 돌며 복음을 전하던 김 목사는 세계태권도선교회를 창립, 전 세계 17개국에 20여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INT 김희관 목사 // 태능순복음교회 김 목사가 담임하는 태능순복음교회는 이러한 김 목사의 정신이 잘 녹아 있습니다. 교인들은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김 목사의 선교방식에 전적으로 협력해주었습니다. 또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김 목사로부터 태권도와 신앙을 배우며, 태권도 선교사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INT 김희관 목사 // 태능순복음교회 00:09:20:00 세계 각지에 태권도 선교 센터를 건립해 현지인 사역자를 양성하고 싶다는 김희관 목사. 목회와 태권도라는 두 날개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그의 사역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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