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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9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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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들을 위해 한국교회의 지원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사랑과 행복나눔 재단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성도들을 지원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울 예정인데요. 박새롬 기잡니다.
------------------------------------------------------------------- 교회 광장에 사랑과 행복의 온도탑이 세워졌습니다. 목표는 1억원. 지원신청을 받는 상담창구도 마련됐습니다. 생계비․의료비 지원, 법률자문, 노인일자리 등 각 부스마다 형편이 어려운 성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SOT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거든요(하양) 많이 힘드시겠어요(노란) 치아가 전체가 없어서 먹는 게 힘들고...(하양) 작년 3월 출범해 그동안 1500가정을 돌봐온 사랑과행복나눔재단, 1주년을 맞아 위기에 내몰린 성도들의 형편을 돌아보고 실질적으로 돕고자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행사를 마련한 겁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300가정을 선정해 한 달에 10만원씩 1년간 생계비를 지원하고 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위해 최대 500만원 보증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 조석인 사무국장/사랑과행복나눔재단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은 1계좌에 10040원씩 후원하는 천사운동과 현장모금에 참여했습니다. 전문사회복지사 100명도 자원봉사로 기꺼이 동참했습니다. INT 손가현/자원봉사자 스탠딩)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취약계층 성도들을 실질적으로 돕기위한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3주 동안 매주일 진행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