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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3-09
조회 : 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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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제 54차 한국총회가 천안 나사렛대학교에서 행정총회로 열렸습니다.
347명의 총대가 참석한 총회에서 나사렛성결회는 각 분과위원회와 지방회 보고를 통해 교단 선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또 개교회에 흩어져 있던 교단 소속 선교사들을 이번 총회를 통해 총회 파송선교사로 임명하고 교단의 세계선교사업을 단일화 하기로 했습니다. 기독교나사렛성결회 한국총회 임용화 감독은 “교단 60주년을 기념해 60개 교회 개척을 꾸준히 진행해 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60년사를 편찬하고 나사렛성결교단의 역사와 사역을 전 세계 총회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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