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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9
조회 :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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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대안학교인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이 지난 달 31일 충북도교육청에 ‘학교설립계획 승인신청서’를 접수하고 첫 ‘정규 대안학교 설립 인가’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오늘(9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교육선교회’는 “2005년대안학교를 정규학교로 인정한다는 ‘초, 중등교육법‘ 개정 이후 대안학교로써는 처음으로 ’학교설립 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면서, 올해 12월 정규 ’대안학교‘로써의 인정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대안학교는 비정규학교로 구분돼 교육기관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이 국내 최초의 정규대안학교로 승인을 받을 경우 학생들은 법적 보호와 공식적인 학교로서의 지위를 갖게 됩니다. 2003년 설립된 글로벌비전크리스천스쿨은 글로벌 기독인재 양성을 목표로 졸업생 90% 이상이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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