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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0
조회 : 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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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가 반사회적인격장애, 즉 사이코패스를 형성하는데 큰 요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ADHD증상을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이에 정부도 아동청소년 2만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 실시 등 ADHD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CTS뉴스’는 아동들의 정신건강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수업시간, 몸을 꼼지락 거리거나 상황에 맞지 않게 뛰어다닙니다. 또 주의집중 하지 못하고 친구들을 방해합니다. int 이은지 교사 / 광명시 광일초등학교 전문가들은 학교수업이나 활동을 할 때 가만있지 못하거나 교사나 부모의 말에 귀기울여 듣지 않는 등 주의집중하지 못하고 과도한 행동을 보이는 아이가 있다면 ADHD 즉, 주의력결핍 행동장애를 의심해 봐야한다고 조언합니다. 국내외 조사에 따르면 한 학급 당 1-2명의 학생들이 ADHD증상을 갖고 있으며, 초등학교 1,2학년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 이서지 전문의/ 소아정신과 현재 전체아동의 4-13%가 ADHD증상을 보이며, 그 발병률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적절한 치료개입이 없다면 청소년기와 성인기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품행장애 등의 반사회적 행동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INT 이서지 전문의/ 소아정신과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증상을 보이는 학령기 아동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행동을 지적하기보다는 아동을 위한 알맞은 치료와 이해가 중요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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