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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0
조회 : 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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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예수사랑선교회가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기독교긴급구호센터 사랑의 등대를 개원했습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과 예장합동 최병남 총회장 등 교계인사가 참석한 개원예배에서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면서, “기독교인이 사랑을 실천할 때 지금의 위기도 극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기총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구호센터는 540제곱미터의 규모로 서울역과 종묘 등의 노숙인에게 제공될 5천여명분의 식사를 만들게 됩니다. 또 이곳을 직접 찾는 천 여명의 노숙인에게 매일 오전과 오후 식사를 제공하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의료 진료와 이미용 봉사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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