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2
조회 : 1,385
|
경남 성시화를 향한 오랜 갈망으로 개최된 '경남성시화 대부흥성회'가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경남의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경남성시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소외이웃들을 섬기며 살 것을 다짐했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 ‘부르심과 나눔’을 주제로 개인이 아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경남의 영적 정화를 위해 기도한 경남성시화대부흥성회. 이번 집회에는 경남지역 2500여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첫날 집회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무너진 성벽 재건을 위해 예루살렘 수문앞 광장에 모인 이스라엘 민족 성회처럼 이번 집회는 경남의 영적회복이 일어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오늘 이 자리에 주님이 친히 오셔서 수문앞 광장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경남지역을 수문앞 광장으로 이끌어주셔서 놀라운 새로운 영적부흥을 그전에 누렸던 다윗왕 시대 떄 영적부흥을 일으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둘째날 강사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낸 것 같이 여기 모인 모든 성도들은 경남성시화를 위해 보냄을 받은 자들”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를 통해 성시화운동이 저절로 이뤄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복음의 증인들이 되어서 주의 복음으로 경남 일대를 뒤덮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경남성시화 운동본부는 이번 집회에서 장애우를 위한 휠체어 증정식과 장기기증서약 순서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헌금전액도 불우노인들의 백내장 수술 등 소외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이는 경남 성시화 사역을 섬김과 나눔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겁니다. 인터뷰> 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또 우리 공동체가 다 같이 서로 인정하면서 서로 격려하면서 이 성시화를 위해 우리가 한번 해보자 이런 뜨거운 마음 가지고 하니까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성회중심이 아니라 사랑과 실천나눔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성시화로 만들어 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경남지역 성도들의 연합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던 이번 성회는 경남 성시화 운동 사역의 원활한 시작을 알렸을 뿐 아니라 경남기독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CTS박국흽니다. |
이전글
한국 - 필리핀, 기도로 하나
다음글
울산시민을 위한 계시록 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