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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2
조회 :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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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기사1 VOT 경남성시화 대부흥성회 ‘경남을 거룩하게’ (네트워크, 경남방송) 경남 성시화를 향한 오랜 갈망으로 개최된 '경남성시화 대부흥성회'가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참석자들은 경남의 영적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경남성시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소외이웃들을 섬기며 살 것을 다짐했는데요. 박국희 기잡니다. ‘부르심과 나눔’을 주제로 개인이 아닌 국가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경남의 영적 정화를 위해 기도한 경남성시화대부흥성회. 이번 집회에는 경남지역 2500여개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첫날 집회에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무너진 성벽 재건을 위해 예루살렘 수문앞 광장에 모인 이스라엘 민족 성회처럼 이번 집회는 경남의 영적회복이 일어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오늘 이 자리에 주님이 친히 오셔서 수문앞 광장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경남지역을 수문앞 광장으로 이끌어주셔서 놀라운 새로운 영적부흥을 그전에 누렸던 다윗왕 시대 떄 영적부흥을 일으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한 둘째날 강사로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낸 것 같이 여기 모인 모든 성도들은 경남성시화를 위해 보냄을 받은 자들”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를 통해 성시화운동이 저절로 이뤄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복음의 증인들이 되어서 주의 복음으로 경남 일대를 뒤덮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경남성시화 운동본부는 이번 집회에서 장애우를 위한 휠체어 증정식과 장기기증서약 순서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헌금전액도 불우노인들의 백내장 수술 등 소외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이는 경남 성시화 사역을 섬김과 나눔으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겁니다. 인터뷰> 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또 우리 공동체가 다 같이 서로 인정하면서 서로 격려하면서 이 성시화를 위해 우리가 한번 해보자 이런 뜨거운 마음 가지고 하니까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성회중심이 아니라 사랑과 실천나눔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성시화로 만들어 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경남지역 성도들의 연합과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던 이번 성회는 경남 성시화 운동 사역의 원활한 시작을 알렸을 뿐 아니라 경남기독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_“경남을 거룩하게!”-경남성시화 대부흥성회 경남성시화 대부흥성회 // 20 - 21일 / 창원실내체육관 "경남 영적회복의 시발점 될 것"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오늘 이 자리에 주님이 친히 오셔서 수문 앞 광장의 은혜를 내려주시고 경남지역을 수문 앞 광장으로 이끌어주셔서 놀라운 새로운 영적부흥을 그전에 누렸던 다윗왕 시대 떄 영적부흥을 일으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영훈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전도를 통해 성시화운동이 저절로 이뤄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여러분 모두가 복음의 증인들이 되어서 주의 복음으로 경남일대를 뒤덮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장애인 휠체어증정식, 장기기증 서약순서도 헌금전액 불우이웃 지원 등 섬김.나눔 실천 구동태 감독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다른 의미가 없어요, 자기 내세우는 사람도 없고 성시화를 위해 우리가 한번 해보자 이런 뜨거운 마음 가지고 하니까 되는 것 같아요.” 이종승 목사 /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성회중심이 아니라 사랑과 실천나눔으로 사람들에게 접근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그런 성시화로 만들어 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국희 기자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김용창 0422기사2 VOT 한국 - 필리핀, 기도로 하나 (양화수 기자) 창립20주년 기념사업으로 필리핀을 방문 중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와 함께 기도회를 갖고 양 국 협력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과 필리핀의 기독인들이 기도로 하나됐습니다. 한기총과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가 마련한 국가조찬기도회에는 우리 측 인사 30여명을 비롯해 필리핀 정계와 재개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양 국의 기독교인이 함께 기도함으로써, 아시아의 경제를 살리고 세계를 영적으로 선도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 라미레즈 회장은 “필리핀이 남한을 위해 6.25 전쟁에 참전함으로 양국은 혈맹관계를 맺게 됐다”며, “기도를 통해, 양국의 발전과 하나됨을 이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조 탄 라미레즈 회장 // 필리핀 국가조찬기도회 “양 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 될 때, 비로소 우리의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회통합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혼탁한 세상에 교회가 예언자적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양국의 교회가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한편 필리핀 아로요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이번 기도회가 양국 교회의 교류를 곤고히 할 뿐 아니라, 영적 성장과 도덕성 회복운동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이강평 회장 // 그리스도교회협의회 STD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6.25참전과 선교사 파송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과 필리핀이 양국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우애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양화수입니다. DVE 韓·필리핀 기도로 하나! 한국 - 필리핀 국가조찬기도회 // 22일 / 필리핀 마닐라 경찰청 “기도로 경제 회복 ․ 영적 선도”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양국 혈맹관계, 기도로 하나되자” SOT 조 탄 라미레즈 회장 // 필리핀 국가조찬기도회 “양 국의 모든 교회가 하나 될 때, 비로소 우리의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회통합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양국 교회,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하길” “영적 성장 ․ 도덕성 회복의 계기 될 것” INT 이강평 회장 // 그리스도교회협의회 STD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422기사3 VOT 합동결혼식 올린 장애인 제주여행 선물 (정희진 기자) 감동의 결혼식을 올렸던 35쌍의 장애인 부부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아내, 남편의 소중함을 되새겼던 뜻깊은 신혼여행을 정희진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신혼여행 첫날 아침.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한 부부들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버스에 오릅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한림공원.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귤나무, 난 등 진귀한 식물들이 이들을 맞이합니다. 한국교회희망연대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가 2박 3일간 진행한 합동결혼식과 신혼여행에는 모두 35쌍의 장애인 부부가 참여했습니다. 부부로 가정을 이루기까지 장애와 가난,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야 했기에 그만큼 서로에게 소중한 아내와 남편들입니다. 올해 77살로 최고령 참가자인 사공상현 어르신 부부. 지체2급과 4급으로 거동이 불편하지만 54년을 해로하며 3남매를 건강히 키워 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할아버지가 위암에 걸렸지만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아 아내는 마음이 아픕니다. 평생 고생만 한 남편이 이번 여행만큼은 병상을 잊고 위안을 얻길 소망해 봅니다. INT 허경자 (69세) / 지체2급 INT 사공상현 (77세) / 지체4급 결혼생활 17년만에 처음 배를 탔다는 이은숙 씨 부부. 정부보조금만으로 생활하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교회에서 안내위원을 맡을 만큼 믿음을 키워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하니님과 서로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습니다. INT 이은숙 집사 / 지체1급 행복한 부부다 아름답다 그런 말을 듣는 부부가 되고 싶어요 INT 박성호 집사 / 지체1급 주님이 옆에 계시기에 신앙 안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STD 장애와 넉넉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변함없이 사랑을 지켜온 장애인 부부들. 이번 신혼여행은 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선물이 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최고의 신혼여행 제주도 북제주군 -------- 장소자막 한희연․장애인교류협 주최로 2박3일 여행 INT 허경자 (69세) / 지체2급 INT 사공상현 (77세) / 지체4급 영상취재 최병희 INT 이은숙 집사 / 지체1급 행복한 부부다 아름답다 그런 말을 듣는 부부가 되고 싶어요 INT 박성호 집사 / 지체1급 주님이 옆에 계시기에 신앙 안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0422기사4 VOT 세계교회 한 자리에 - ‘제3차 로잔대회’, ‘에딘버러 2010대회’ (박새롬 기자) 2010년은 세계 기독교에 있어 역사적인 해입니다. 1910년 에딘버러에서 열렸던 세계선교대회 100주년을 기념해 ‘제3차 로잔대회’와 ‘에딘버러2010대회’가 개최되는데요. 이 두 대회는 한국교회에 어떤 의미가 될까요? 박새롬 기자의 보돕니다. 복음주의운동을 잇는 ‘로잔대회’와 교회일치운동을 잇는 ‘에딘버러 2010’. 내년 열리는 세계적인 두 선교대회가 한국교회에 주는 의미와 한국교회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먼저 내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영국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에딘버러2010’은 ‘오늘날 그리스도를 증거함’을 주제로 세계 기독교 대표 1200명이 참여하는 대횝니다. 100년 전엔 서구사회를 중심으로 개신교만 모였다면 2010년 대회에는 아시아인과 여성, 로마카톨릭, 동방교회 대표도 초청됩니다. 또 오늘날 교회의 세계적 특성을 인식하고 함께 협력해야 할 선교지향점이 논의됩니다. 한국측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고 있는 김동성 목사는 “에딘버러 2010은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교류하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라며 “세계교회의 시각으로 우리의 선교방식을 성찰하고 새롭게 전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INT 김동성 목사 /‘에딘버러2010’ 한국코디네이터 세계교회와의 교류․ 협력의 관점에서 한국선교가 방법론적, 신학적 측면에서 시정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세계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차 로잔대회는 내년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됩니다. 서구 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등 200개국에서 4천여명이 참여하며 ‘화해자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을 주제로 ‘다원화’ ‘이슬람 근본주의’ 등 광범위한 복음주의 현안들이 논의됩니다. 한국로잔위원회 김태연 총무는 “로잔은 다양성 속에 일치를 추구하며 세계복음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자리”라며 “한국교회가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을 아우르는 통전적 선교 대안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태연 총무/한국로잔위원회 교회일치운동와 복음주의가 같이 연합해서 서로의 장점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시도를 하자는 것입니다. 대륙과 교파를 넘어 21세기 세계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논의하는 ‘로잔대회’과 ‘에딘버러2010’ 한국교회에 새로운 도전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박새롬입니다. DVE 세계교회 한 자리에 ‘로잔대회’, ‘에딘버러2010’ 의미 조명 에딘버러 2010 ‘오늘날 그리스도를 증거함’ // 2010년 6월 2 - 6일 / 영국 에딘버러 / (3줄로 설명자막-예고아니고요) 세계교회 협력할 선교지향점 논의 “한국, 세계교회와 교류․협력하는 기회” INT 김동성 목사 /‘에딘버러2010’ 한국코디네이터 세계교회와의 교류․ 협력의 관점에서 한국선교가 방법론적, 신학적 측면에서 시정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세계교회와의 관계 속에서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차 로잔대회 ‘화해자 그리스도 안의 하나님’ // 2010년 10월 16 - 25일 / 남아공 케이프타운(설명자막) 광범위한 복음주의 현안 논의 “한국, 통전적 선교 대안 찾길” INT 김태연 총무/한국로잔위원회 교회일치운동와 복음주의가 같이 연합해서 서로의 장점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시도를 하자는 것입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0422기사5 단신+INT 기감 서울연회, 신경하 감독 은퇴찬하예배 (고성은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신경하 전 감독회장 은퇴찬하예배가 기감 ‘제29회 서울연회’에서 오늘(22일) 열렸습니다. 1971년 서울 동부연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신경하 감독은 기감 첫 4년제 전임자 감독회장으로 지난해 감독회장 임기가 만료돼 올해 은퇴하게 됐습니다. 신경하 감독은 “그동안 사역에 함께해 준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예수그리스도를 닮는 목회자가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신경하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이후의 여생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은혜로 보람 있는 일들, 또 기쁨이 있는 일들을 맘껏 감당해 나가려고 합니다” 43년의 목회생활을 정리한 신경하 감독은 앞으로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장학회와 영성공동체 사역에 힘쓸 계획입니다. 기감 서울연회 ‘은퇴찬하예배’ // 22일 / 정동제일교회 int 신경하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영상취재 전용완 0422기사6 VOT 강화 목회자들 성서모임 (이동현 기자) 대부분의 교회들이 부흥을 위해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지만, 말씀중심의 목회로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매주 모여 말씀을 배우고 적용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강화성서모임의 목회자들을 이동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한적한 시골의 한 교회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열심히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성도가 아닌 강화지역의 목회자들. 평소 말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목마름을 갖고 있던 강화지역의 감리교 목회자들은 2007년 강화성서모임을 결성하고 매주 수요일 12주 과정으로 말씀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원영관 목사 / 강화군 창리교회 (강화성서모임 회장) 창리교회 원영관 목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화성서모임은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시작으로 제자학교와 십자가의 복음 등을 공부해왔으며, 여름과 겨울에는 집중세미나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 영도교회 권영호 목사를 중심으로 요한복음에 근거한 기독교의 본질회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권영호 목사 / 서울 영도교회 특히, 서울 중심으로 진행되는 성경과 목회정보세미나에 비용이나 시간의 제약으로 참석하기 어려운 목회자들은 이곳을 통해 영적 재충전과 목회정보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INT) 이훈구 목사 / 강화군 길정교회 재미와 프로그램 중심의 예배를 강조해온 한국교회. 강화성서모임의 목회자들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며 성경공부를 통해 말씀중심의 예배회복을 꿈꾸고 있습니다. CTS이동현입니다. dve- 말씀목회로 부흥을! 강화군 창리교회 -----------장소자막 강화지역 목회자들 ‘강화성서모임’ 결성 INT) 원영관 목사 / 강화군 창리교회 (강화성서모임 회장) 귀납법적 성경연구‧십자가의 복음 등 공부 INT) 권영호 목사 / 서울 영도교회 영적 재충전 ‧ 목회정보 제공의 기회 INT) 이훈구 목사 / 강화군 길정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422기사7 단신 제10회 기독신춘문예 감사예배 및 시상식 (송세희 기자) 역량 있는 기독 신인작가 양성을 위한 ‘제10회 기독신춘문예 감사예배와 시상식’이 한국기독공보사 주최로 오늘(22일) 동숭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기독신춘문예를 통해 작가로서의 길을 출발한 것을 축하한다며 세계적 작가로 성장해 기독문학이 빛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심사평을 맡은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정연희 권사는 “글 쓰는 것은 삶의 고통과 애환을 보석처럼 다듬는 일”이라며 “특히 기독문학들 속에는 일반인들이 보지 못하는 순수한 신앙적 삶, 고통의 승화가 담겨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시와 소설, 희곡, 동화 4부문에서 사영숙 시 당선자 등 9명이 수상을 했습니다. 제10회 기독신춘문예 감사예배 및 시상식 // 22일 / 동숭교회 “세계적 작가로 성장해 기독문학 빛내길” 영상취재 김태형 시·소설·희곡·동화 등 4개 부문 9명 수상 네트워크 090422기사 1) 단신 예장통합 군산노회 70주년 기념 연합부흥성회(전북 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군산노회 70주년 기념 연합부흥성회가 군산신흥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직 믿음, 오직 예수’를 주제로 열린 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육신의 건강 뿐 아니라 신앙생활이 건강해야 한다”며 “교회의 양적성장보다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작은 예수가 많이 늘어날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장통합 군산노회는 1938년 제28회 총회의 결의로 창립된 이후 56개교회 70여명의 목회자로 성장해 왔으며 총회사업인 300만 성도운동과 지역복음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군산노회 70주년 기념 연합부흥성회 // 19일 - 21일 / 군산신흥교회 "희생하고 헌신하는 작은 예수 많아지길"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90422기사 2) 단신 고신대학교 홍보봉사단 발대식 (부산방송) 고신대학교가 홍보자원 봉사단인 디아코노스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안민 부총장은 봉사단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이곳에서 비전을 나눠 주는 대학의 얼굴로 선택된 것에 자부심과 감사를 느끼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미소와 섬김으로 인격이 변화되고 그 흔적이 남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디아코너스 홍보자원봉사단’은 2007년 1기 봉사단을 시작으로 고신대학교 각종 행사, 오병이어, 홈페이지, 방송 등을 통해 학교홍보에 참여하게 됩니다. 고신대학교 홍보봉사단 발대식 //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090422기사 3) 단신 제20회 밀알의 밤 행사 (부산방송) 부산밀알선교단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센터 마련을 위한 '제20회 밀알의 밤' 행사를 부산KBS홀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밀알선교단 단장 남재중 목사는 “일반인과 장애인이 서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88년 설립된 부산밀알선교단은 현재까지 장애인 복지와 선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20회 밀알의 밤 행사 // 21일 / 부산KBS홀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영상편집 배기영 090422기사 4) 단신 화평교회 제9회 가정교회 지도자 세미나 (수도권1) 화평교회가 전국 목회자를 대상으로 21일 제9회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8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최상태 목사는 "성경 속의 초대교회의 모습은 가정교회였다"며 "형제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족과 같은 환경은 충성과 신뢰관계가 구축될수 있기 때문에 부부를 함께 세운 가정교회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4일까지 계속되는 가정교회지도자세미나는 가정교회 참관과 사례발표, 질의응답의 순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화평교회 제9회 가정교회 지도자 세미나 // 21일 / 화평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김태형/임동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