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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30
조회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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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은 없을까요? 계속해서 김덕원 기잡니다.
---------------------------------------- 저녁시간 각자의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모인 청년들, 저녁밥은 김밥으로 때우지만 모임만큼은 활기차보입니다. 여느 교회와는 다르게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이곳은 매주 화요일 각자의 멘토링을 위한 시간을 갖습니다. 또 1년의 3번은 시간관리, 가치관, 결혼관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대부분 청년 남성이 교회 밖에서 어려움을 겪을 만한 내용들입니다. 권익준 청년(28) 박경찬 청년(33) 기독청년남성을 위한 사역으로 멘토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성이기에 겪어야 하는 사회적 혼란들, 친구와 직장 등 사회적 압력과 신앙적 양심 사이에서 죄책감에 시달리는 청년 남성들을 위해 교회가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장완익 목사 / 청년목회자연합 사역본부 총무 또한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교회 프로그램 개발도 청년 성비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동아리 활동 등 청년 남성들을 위한 문화를 교회 내 정착시키고 이를 지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교회가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박근수 목사 / 의정부비전교회 교회내에서는 소수자일 수 밖에 없는 청년 남성들, 이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시급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