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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4
조회 :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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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정적 이미지가 부각되면서 사회적 신뢰도가 크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성결회복으로 교회개혁을 이루자”는 주장이 한 포럼에서 제기됐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오늘(14일) 개최한 ‘한국교회를 위한 긴급 제언’ 포럼에서 이억주 대변인은 “현대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선 목회자의 언행일치와 성결회복이 우선”이라며 “혼란한 교회정치문화를 바로 잡고 복음사명을 회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박사도 “목회자와 강단이 회복돼야 한국교회가 새롭게 될 수 있다”며 성경과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로 한 칼빈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목회자의 복음적 책무와 자정을 위한 선언’도 발표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교회의 분열과 성장 지상주의, 목회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반성하고 “개인의 경건성 회복과 교회의 대사회적 사명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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