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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4
조회 :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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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을 맞아 교회나 각 단체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특별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화목을 주제로 한 행사들이 풍성합니다. 경제적 위기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으로 풀이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가정지키미를 위한 한국교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한 한햅니다. 먼저 가정사역단체인 ‘하이패밀리’는 아버지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부라보 파파 거리캠페인’을 열었습니다. 경제사정으로 움추려 있는 아버지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아버지 서약서 서명받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두란노 아버지학교에서는 가정의달 행사로 각 교회를 대상으로 아버지 학교를 개강하고, 토요아버지학교를 개설해 가정 내 아버지의 사명을 확인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뿐 만 아니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준비 중입니다. 김성묵 국제본부장 / 두란노아버지학교 해피가정사역연구소에서는 부부와 가정, 이성교제와 성 등을 주제로 가정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부산지역에서 마련될 이번 세미나는 특별히 자녀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한국가정상담연구소는 오는 19일부터 임신출산학교를 개강합니다. 또 행복한 사모대학을 개설해 목회자 가정사역을 위한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뿐 만 아니라 한국가정사역학회는 건강한 가정을 주제로 한 수기를 공모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교회가 전개해온 가정사역을 연구해 문서화 하는 작업을 추진 중입니다. 박재천 회장 / 한국가정사역학회 이밖에도 부부학교와 가정상담교실 등 다음 달에도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고 있어 가정행복을 위한 한국교회의 활동이 그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