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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0
조회 :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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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영어가 강조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영어사교육은 이제 중고등학생이 아닌 초등학생의 조기유학 급증으로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조기유학의 실태와 그 원인을 짚어보는 포럼이 열렸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교육열이 높은 목동, 강남, 평촌 등 CG IN 5개 지역 초중학생 1380명 중 해외연수나 조기유학의 경험이 있는 초등학생은 56.7%로 중학생 46.3%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CG OUT 서울 강남구 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이처럼 영어연수를 받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현재 강남ㆍ서초구 내 51개 초등학생 2천165명이 조기유학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전체 초등학생의 4%에 달하는 수치로 한 학급당 1명 이상이 유학을 떠난 것과 같습니다. 교육전문가들은 최근 열린 영어사교육 포럼에서 초등학생의 조기유학이 급증하는 원인을 영어능력 향상과 풍부한 경험, 그리고 특목고 입학과 같이 국내입시에서 유리한 조건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INT 엄태현 실장 /조기유학 관련 업계 아울러 기러기가족, 특히 아이들 교육을 위해 함께 외국으로 떠난 기러기 엄마의 고충도 논의됐습니다. 기러기 엄마의 경우 낯선 타지 생활에서의 적응 문제, 남편과의 관계 등 한부모가정에서 나타나는 어려움들이 지적됐습니다. INT 김선미 교수/ 광주대학교 영어캠프와 조기유학 등 해외로 지출되는 사교육비가 10조원을 넘어 섰습니다. 해외 영어사교육이 일반화, 저연령화 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능력을 고려한 지혜로운 선택이 요구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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