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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20
조회 :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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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이 비리사건에 연루돼 검찰에 소환되는 등 우리사회 도덕적 위기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도덕성 회복을 위해 사회지도층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은 사회에 큰 충격을 줬습니다. 특히 재임 중 높은 도덕성과 청렴함을 전면에 내세웠던 만큼, 노 전 대통령이 거액의 금품수수에 연루됐다는 의혹은 충격을 넘어 사회를 공황에 빠트렸습니다. INT 이억주 대변인 // 한국교회언론회 00:00:30:00 직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여러 비리 문제는 국민들로 하여금 슬프고 부끄럽게 합니다. 본이 뿐 아니라 국민도 부끄럽습니다. 국회파행도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사건이었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법을 다루는 국회의원들이 당리당략에 메어 국회를 폭력의 현장으로 만든 것은 사리사욕에 의한 지도층의 도덕적 해이를 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이와 같이 지도층이 도덕적으로 모범을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전반의 도덕 수준이 높지 못하다는 지적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국가청렴도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OECD 180개 국가 중 40위로 매우 부패한 축에 속합니다. INT 이억주 대변인 // 한국교회언론회 00:01:42:00 권력이 있으면 의무도 있어야 합니다. 권력이 크면 의무도 커야합니다. 본받을 만 한 사람이고 언행이 일치된다는 사람을 바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외쳐야할 우선 대상은 지도층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더불어 사회의 윤리적 기준을 제시하며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는 종교지도자들, 특히 목회자와 크리스천 지도자들의 모범이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CTS 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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