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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6-15
조회 :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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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현 시국을 걱정하는 한국교회의 기도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장충체육관에서는 2만여 명의 성도들이 무려 25시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하는 영적대각성 기도성회가 열렸습니다.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SOT 기도소리 분열된 한국사회의 통합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지켜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는 성도들의 기도소리가 장충체육관을 울립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가 공동주관한 영적대각성기도성회는 연인원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시간동안 쉬지 않고 진행됐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 주요목회자 20여명이 설교자로 나선 가운데, 개회예배를 맡은 이광선 전 공동회장은 “한국사회와 교회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고 진단하면서, 기도만이 원망을 화해로 바꾸고 새 부흥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이광선 前 공동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특히 한기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 시국에 대한 비판이 담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한기총은 정부가 국민통합에 힘써줄 것과 야당은 민생을 위해 국회로 돌아올 것, 그리고 북한은 민족을 공멸시킬 무모한 핵실험을 중단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SO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은 오는 8월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십자가 대행진과, 8월 24일 오산리금식기도원의 영적대각성집회, 전국 기독교연합회와 공동으로 순회 집회를 여는 등 기도열기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