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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6
조회 :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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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베이사이드 장로교회가 운영하는 한국학교가 ‘동요로 배우는 한글’을 주제로 교육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한인2세들이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 수 있도록 효율적인 교육방법들이 제시됐는데요. 이수진 기잡니다. --------------------------------------------- 베이사이드 한국학교는 동요전문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한국 아이노래의 대표 김윤경 교수를 초청해 뉴욕지역 한국학교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육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INT) 김윤경 교수// 한국 총회신학교 교수 “일반적으로 한글을 배울 때 ...동요를 통해 재미있게 교육방법을 제시 20여 명의 한국학교 교사가 참여한 이날 세미나에는 교사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가장 어려운 점은 가정을 제외한 학교와 사회에서 영어로만 소통하는 한인2세들에게 한글교육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는 리듬, 발성법, 안무 등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해 한글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이 제시되었습니다. 미주의 한인교회 대부분은 주일학교와 방과후 학교를 통해 미국의 교육시스템에 속한 한인2세들을 대상으로 한 한글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CTS 이수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