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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6
조회 :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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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복음화를 위한 과제를 짚어 보는 ‘태국선교 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선교사들의 영성 재충전과 재교육 방안은 없을까요? 2008년 설립된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는 선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박대훈 기자의 보돕니다. -------------------------------------------------------------------- 많은 선교사들이 오랜 시간 영적 불모지에서 정체된 복음화율과 씨름하다 보면 파송 당시의 사명감을 잊을 때가 있다고 고백합니다. INT 이성상 선교사 /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파송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기도 관심 필요) INT 김농원 선교사 / 태국 치앙마이 선교사역 (선교사들이 처음 선교지에서 가졌던 마음을 잃고 있어) 특히 불교권 국가와 모슬렘 등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국가에서 활동 중인 선교사들은 다른 지역보다 영성 재충전과 선교정보 입수가 중요합니다. 이에 천안하늘중앙교회를 중심으로 24개 교회가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연구소는 1만 명의 아시아지역 선교사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선교전략과 후원자 개발, 선교사 영성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유영완 목사 /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소장 (코칭연구소는....아시아 불교 국가권의 선교 전초기지 역할 감당)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는 지난 6월 현지인 장로로부터 치앙마이 1만2천평 부지를 기증받았습니다. 오는 12월이면 이 곳에 선교사 전문대학원, 선교사 종합 휴양관을 포함한 아시아미션코칭센터가 건립됩니다. 미션코칭연구소는 아시아미션코칭센터를 중심으로 선교사와 현지인 목회자를 위한 영성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이들을 한국에 초청하는 교회탐방 프로그램들도 실시할 뿐 아니라 해비타트와 홀리시티치앙마이운동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INT 이철 목사 / 아시아미션코칭연구소 이사장 (선교사를 위한 선교전략 개발, 재충전의 공간 될 것) 아시아미션코칭센터 건립으로 선교사 재교육은 물론 연합선교사역의 시너지 효과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CTS 박대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