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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6
조회 :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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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0년 20명의 교인으로 시작해, 현재 12만 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한 명성교회가 창립 29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교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회적 섬김을 다짐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김삼환 담임목사 내외를 필두로 당회원과 선교사, 목회자와 평신도 대표가 행진하며, 명성교회 29주년 기념예배의 서막을 알립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2만여 명의 교인이 운집한 가운데, 김삼환 목사는 “지난 29년의 축복과 은혜를 이제 하나님과 민족을 위해 쓰자”면서, “성도들이 깨어 기도하면 현재 우리나라가 직면한 어려움도 모두 축복이 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성도들은 29주년 기념 공동기도문을 통해 복음전파와 사회적 섬김을 다짐하며, 경제위기 극복, 북한동포의 구원과 한국교회 부흥을 간구했습니다. 한편 예배는 명성교회에 속한 전문 성악가와 연주자, 그리고 일반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8천명 연합성가대의 합창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웅장하게 표현했습니다. SO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명성교회 연합성가대 명성교회는 지난 1980년 명일동 홍우상가에 교회를 개척, 매년 3월과 9월 특별새벽기도와 불우이웃돕기, 미자립교회 지원과 기독교교도소 사역 등 왕성한 나눔 사역을 통해 12만 명 이 참석하는 세계최대의 장로교회로 성장했습니다. STD 창립 29주년, 청년을 넘어 성년에 접어든 명성교회가 그 성숙함에 걸맞는 사회적 섬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