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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06
조회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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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와 사회 분열, 침체된 교회 성장... 이 같은 위기를 기도로 극복하기 위한 ‘기도한국 2009대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3만 명의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민족의 희망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창인 원로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도한국 2009대회, 3만명 성도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 눈물로 3시간동안 뜨겁게 진행됐습니다. 예장합동 최병남 총회장은 “나라위기는 교회 때문이고 교회 위기는 우리 때문”이라며 ”쾌락, 재물 등 우상을 섬겼던 죄를 통회자복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최병남 총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집회의 목적은 지난 날 죄를 회개하는 것에 있습니다. 회개하는 곳에 길이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도 “기도는 민족의 희망이자 한국교회 희망”이라며 “회개하는 마음과 진실된 신앙으로 기도할 때 감옥 문이 열리듯 부흥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정삼지 목사/제자교회 합심해서 하나되면 하나님이 민족을 치유하시고 흉악의 결박이 풀어지고 분열의 영이 떠날 줄 믿습니다. 이번 대회는 예장합동 창립 100주년인 2012년을 앞두고 교단 내 기도운동을 활성화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장합동은 1만 1천 교회를 2만 교회로 2천 명 선교사를 5천명으로 291만성도수를 500만명으로 늘릴 것을 선포하고 기도, 전도, 봉사, 사랑을 4대 실천운동으로 정했습니다. INT 박정근 집사/수원새빛교회 또 한번의 대회로 그치지 않도록 한 사람이 3명의 전도대상자를 놓고 하루 3번 10분씩 중보하는 ‘1310 전도운동’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CTS가 독점생중계한 이번 기도한국2009대회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6시 재방송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