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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11
조회 :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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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성시축전 위한 50일 연속예배 (박새롬)
2009인천국제성시축전을 위한 50일 연속예배가 10일 숭의감리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첫 예배에서 성시화운동본부장 전용태 장로는 “인천은 처음 기독교 복음이 들어온 곳이자 아시아관문도시로 선교를 위한 성시화 기지”라며 “인천이 복음도시로 빛을 발하도록 성시축전을 위해 힘써 기도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인천국제성시축전 50일 연속예배는 인천시 남구 숭의교회를 시작으로 중구 송월교회, 서구 신현교회 등 8개구에서 일주일씩 릴레이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주최측은 “현재 예상교회의 50%가 참여의사를 밝혔다”며 “인천시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기도열기에 더 많은 인천지역 교회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천국제성시축전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인천국제성시축전 위한 50일 연속예배 // 10일 / 숭의감리교회 “인천, 선교 위한 성시화 기지” 남구 기도회 // 10 - 14일 / 숭의교회 중구 기도회 // 17 - 22일 / 송월교회 서구 기도회 // 24 - 29일 / 신현교회 등--->(3줄로 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