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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11
조회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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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현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기자회견(정희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시국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용산참사, 쌍용차 노사대립 등 ‘현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입장발표는 예장통합, 기감, 기장, 구세군 등 교회협 주요 회원교단의 합의를 바탕으로 이뤄졌습니다. 교회협 시국대책위원회는 먼저 용산참사와 관련해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쌍용차 사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정부가 회사 회생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노동자들의 법적 처벌에 선처하는 조치로 노사 모두에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디어관련법 논란에 대해 “여야가 국회에서 다시 충분히 토론하고 합의해 자유신장과 민주주의 발전에 합당한 관련법을 새롭게 만들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교회협은 앞으로 기독교계의 입장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기도회를 통해 교회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현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기자회견 // 11일 / 기독교회관 교회협 회원교단 합의로 입장발표 “정부가 쌍용차 회생 지원방안 모색하길” “여야 합의로 미디어법 새롭게 만들길” 영상취재 전상민 0811기사5 단신 인천국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