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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12
조회 :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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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기사1 단신 예장통합 WCC 관련 언론사 간담 (박새롬)
오는 26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WCC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총무가 선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총무와 총회장소를 정하는 이번 WCC중앙위원회에서 예장통합소속 박성원 목사의 총무선임과 2013년 총회장소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삼환 총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인 총무가 배출되고 7년마다 개최되는 총회도 한국에서 열린다면, 한국교회 위상이 높아지고 한반도 화해와 세계 평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CG in 현재 WCC 7대 차기총무 후보는 한국의 박성원 목사와 노르웨이의 올라프 목사 2명이며 제네바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4시 WCC중앙위원회 투표를 통해 결정됩니다.cg out 한편 예장통합은 예장300만성도운동, 예장합동정통교단과의 통합추진 등 93회기 총회가 진행해온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DVE 예장통합 “WCC 총무선출・총회유치 주력”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기자회견 // 12일 / 서울시 중구 WCC 총무에 박성원 목사 선임 총력 “WCC 총회장소 유치, 세계평화 기여” CG 영상취재 전상민 0812기사2 VOT 부산교계, 수해복구 나서 - 기독교부산지역자원봉사단 수해복구현장(네, 부산) 제8호 태풍 모라꼿의 영향 등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수해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달 폭우로 인해 145건의 산사태 등 모두 157건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당국의 수해복 구작업이 활발한 가운데 지난해 8월 창단된 ‘기독교 부산지역 재해구호자원봉사단’도 현장을 찾았는데요.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산사태로 인해 흙더미에 깔린 집들 사이로 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집안 가득 쌓인 흙을 퍼다 나르고 흙탕물로 더러워진 가제도구 등도 정리합니다. 산사태 피해 가족들은 수고를 아끼지 않는 봉사자들이 더없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INT정대순/부산 연산3동 -감사의 말- STADING 김민태 기자/tae1208@cts.tv 이곳 수해복구현장에선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봉사자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해복구 작업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의 부산노회와 남노회 등 모두 4개 노회에서 약 200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1천8백만 원의 위로금도 함께 전달됐습니다. 이처럼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은 기록적인 폭우로 가옥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됐습니다. INT장기진 목사/기독교부산지역자원봉사단장 -수해복구 섬김의 감회- 갑작스런 재해로 고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웃들을 외면 할 수 없어, 현장으로 달려가 팔을 걷어 부친 봉사자들. 이들의 섬김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DVE 기독교부산지역자원봉사단// 부산교계, 수해복구 나서 기독교부산지역자원봉사단 수해복구 // 12일 / 부산 연제구 연산3동 정대순 / 부산 연산3동 김민태 기자 / tae1208@cts.tv 예장통합 2백명 봉사·위로금 1천8백만원 장기진 목사 / 기독교부산지역자원봉사단장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812기사3 VOT 한국교회 대북지원 ① 입장차이 왜 있나?(양화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과,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과 직접 접촉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에 대한 한국교회의 지원방향을 두고 교계에서는 지원을 유지하자와 새 방향을 찾자는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한국교회는 지난 80년대부터 북한에 대한 선교적 지원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햇볕정책이 추진된 과거 10년 동안 교계와 NGO단체들은 식량 비료 등 인도적 지원에서부터 북한교회 건축, 남북한 교회 연합예배 등 나름의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INT 김명혁 회장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00:06:20:00 사랑밖에 살릴 길이 없다 그런 정신으로 돕는 것은 당연하고 지난 10년 도운 것은 잘한 것이다. 그만큼 북한 사람들의 마음을 산 것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봐요. 하지만 최근 북한 핵실험 등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이러한 지원에 회의적인 반응도 일고 있습니다. 교계 일부 보수진영과 탈북단체가 중심이 된 이 같은 주장은 지난 10년간의 지원이 실제로 북한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겁니다. INT 도희윤 대표 // 피랍 ․ 탈북인권연대 00:13:03:05 북한식량지원 문제는 이런 인도주의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지난 10년 동안 여러 지원이 계속됐는데 식량난이 반복된다는 것은 그들의 체제의 문제고 집권 세력의 정치적 문제입니다. 기존의 지원방향을 고수하는 입장은 ‘인도주의적’ 원칙에 입각해 북한정권의 문제와 별도로 주민에 대한 지원은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반면 새로운 방향을 찾자는 입장은 ‘상호주의적’ 원칙에 따라 북한주민의 인권 보장과 종교적 자유 등 제한적이나마 지원조건을 내걸어야한다는 겁니다. 이렇듯 주장이 엇갈리면서 대북지원 방향은 정권이 교체될 때 마다 한쪽이 힘을 얻기도 다른 쪽이 힘을 잃기도 하는 불안한 형국을 보이고 있습니다. 복음전파와 북한주민의 생존 등 목적이 같다면, 그 지원방향에 대해서도 공통된 입장을 찾으려는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국교회 대북지원 ① 입장차이 왜 있나? 교회건축 ․ 연합예배 등 나름의 성과 거둬 INT 김명혁 회장 //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북한 주민 인권 개선에 아무런 도움 안돼 INT 도희윤 대표 // 피랍 ․ 탈북인권연대 북한지원, ‘인도주의 ․ 상호주의’ 대립 여전 “동일한 목적, 공통입장 찾아 노력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812기사4 단신 CBMC 준비기도회(김덕원) 한국기독실업인회 즉 cbmc가 오는 19일 제 36차 cbmc한국대회를 앞두고 11일 준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중앙회 부회장 박래창 장로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 회장 김수웅 장로는 “cbmc한국대회가 세계 기독실업인들의 화합과 협력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세계 흩어져 있는 기독 실업인 선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일부터 3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6차 cbmc한국대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김하중 전 통일부장관,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 등이 강사로 참여하며 CTS기독교TV를 통해 개회예배가 생중계됩니다. 한편 한국cbmc는 충남 당진지역에 선교훈련센터를 건립하고 기독실업인을 양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36차 CBMC한국대회 준비기도회 // 11일 / 한국 CBMC마포회관 “한국대회가 CBMC 화합의 기회 돼야” 제36차 CBMC한국대회 장소 : 부산 BEXCO 일시 : 8월 19일 - 21일 ---예고자막 CTS, CBMC한국대회 개회예배 생중계 영상취재 전상민 0812기사5 단신 국회조찬기도회 (김덕원) 국회조찬기도회가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개최했습니다.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광복절 기념 국회조찬기도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일제 식민지시대의 민족적인 열등감을 극복하고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되자”고 강조했습니다. 또 김형오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일제치하에서 독립을 이룩한 민족의 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의원들이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도회에 참석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황우여 의원과 한일기독의원연맹 회장 김영진 의원 등 기독위원들은 국회와 한일간 화해와 협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 64주년 광복절기념 국회조찬기도회 // 12일 / 국회의원회관 “열등감 극복, 복음으로 하나 되자” “민족정신 계승, 나라 위해 기도” 영상취재 최병희 0812기사6 VOT 여름휴가전도특집③-우리 결혼했어요!(네, 부산) 하객들에게 축복을 받는 결혼식을 복음전파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커플들이 있습니다. 하객들은 축하하러 왔다 도리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전도특집, 오늘은 결혼식을 통해 하나님을 전한 아름다운 커플들을 소개합니다. 박국희 기잡니다. -------------------------------------------------------- CCM그룹 ‘헤리티지’의 파워풀한 열창과 랩퍼들의 빠르고 화려한 랩이 이어집니다. 색다르고 열정적인 찬양 무대에 관객들은 어느새 흠뻑 빠져듭니다. 마치 콘서트 장 같은 이 곳은 사실 결혼식 현장입니다. 부산에서 기독교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던 두 사역자가 믿음의 배우자를 만난 것에 감사하며, 하객들에게 자신들이 가진 최고의 선물인 복음을 전하고자 이처럼 특별한 결혼식을 마련한 겁니다. INT박혜인 간사 / 기독교문화사역자 INT조정희 목사 / 신부산교회 폐백 대신 성찬식을 거행한 커플들도 있습니다. 양가 식구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를 나누며 전통적인 관혼상제의 문화가 기독교 문화로 바꿔지길 기도합니다. 성찬식이 생소한 가족도 있지만 혼인의 성스러움을 실감하며 모두가 즐겁게 동참합니다. INT허원구 목사 / 부산 산성교회(신부父) INT최문권 전도사 / 신랑 일생 최고의 순간인 결혼식을 전도의 장으로 활용한 크리스천 커플들! 그들의 복음전파 열정이 멋있고 감동적이며 은혜로운 크리스천 결혼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박국흽니다. DVE 전도 이렇게 해보자!③ 결혼식으로 복음 전했죠! 찬양콘서트로 하객에게 복음 전해 박혜인 간사 / 기독교문화사역자 조정희 목사 / 신부산교회 폐백 대신 성찬식으로 축복 나눠 성찬식으로 ‘혼인의 성스러움’ 경험 허원구 목사 / 부산 산성교회(신부父) 최문권 전도사 / 신랑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김민태 0812기사7 VOT 난민여성 지원하는 ‘에코팜므’ (이 동현) 요즘은 어디서든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지만, 해외 이주여성과 난민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부족하기만 한데요. 의지할 곳 없는 난민 여성들에게 일을 가르쳐주며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가 있다고 합니다. 난민여성들의 희망 공동체 에코팜므를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수요일 오후 경기도 안산의 한 주택. 방글라데시 출신의 난민 여성들이 함께 모여 자국의 전통 수공예 가방을 만들고 있습니다. 가방 만드는 법을 알려주며 한국 생활을 묻는 이 여성은 에코팜므의 박진숙 대표. 에코팜므는 난민여성들에게 한글과 수공예를 가르치며 자립을 지원하는 공동체로 2007년 박대표가 인권변호사 남편을 도우다 시작하게 됐습니다. INT) 박진숙 대표 / 에코팜므 프랑스어로 생태 여성이라는 뜻의 에코팜므는 현재 안산과 이태원, 김포 등지에서 콩고와 방글라데시 출신 난민여성들 25명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를 대비하며 사회적 기업을 꿈꾸고 있는 에코팜므는 가방과 엽서 등 수공예품을 제작 판매해 난민 여성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INT) 박진숙 대표 / 에코팜므 남편을 따라 2007년 한국에 온 술라이씨. 엽서제작에 소질이 있는 그녀는 에코팜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같은 처지의 여성들과 만나 삶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INT) 술라이 (31) / 방글라데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많이 힘들어요. (에코팜므에서) 선생님 만나서 힘들지 않아요. 많이 좋아요. 저는 지금 (이곳이) 재미있어요 난민에 대한 인식 부족과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없는 우리사회. 에코팜므는 이들을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며, 삶에 희망을 주는 좋은 친구가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에코팜무 // 난민여성의 희망공동체 난민여성에 한글․수공예 가르치며 시작 INT) 박진숙 대표 / 에코팜므 에코팜므, 프랑스어로 ‘생태여성’ 콩고․방글라데시 출신 난민여성 자립도와 INT) 박진숙 대표 / 에코팜므 INT) 술라이 (31) / 방글라데시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많이 힘들어요. (에코팜므에서) 선생님 만나서 힘들지 않아요. 많이 좋아요. 저는 지금 (이곳이) 재미있어요. 영상취재 전상민 0812기사8 VOT 21세기 교회건축, 열린공간으로 - 달라지는 교회건축 (고성은) 뾰족한 지붕과 높게 달린 십자가..교회건물 하면 대개 이런 모습을 떠올리시죠. 하지만 요즘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오히려 십자가를 잘 보이지 않게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시대 흐름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교회건축을 고성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1884년 최초의 기와집 예배당 소래교회가 설립된 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회 건축 역사도 그 모습을 달리해왔습니다. 주로 서양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아 건축됐던 1890년의 교회들은 고딕, 로마네스크 양식 등 중세 유럽의 것이 모방됐습니다. 그 시대 뾰족한 종탑, 스테인드글라스, 붉은색 벽돌 등은 한국교회 외관을 지배하는 특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러한 천편일률적인 교회건축양식은 믿지않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보수적이고 종교적 편향이 강한 공간으로 인식되게 했습니다. INT 김현희 사무장/ 야긴건축 최근 교회건축은 종교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벧엘교회는 십자가보다 태극기가 눈에 띕니다. 2009년 새 성전으로 건축된 교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그 결과 음악회와 전시회가 가능한 로비,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예배당, 체육시설까지 갖춰졌습니다. INT 박태남 목사/ 벧엘교회 예배당을 중시 여기던 것에서 벗어나 교육공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공간을 넓히고 이웃들이 쉽게 교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내외 놀이터와 쉼터 등도 조성합니다. INT 박신애 / 서울 성북구 뾰족한 지붕과 십자가로 대변되던 교회모습. 폐쇄적이고 종교적 성향이 강한 공간에서 이웃들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21세기 교회건축, ‘열린공간’으로 과거 뾰족한 종탑 등 고딕형식이 대세 보수적‧종교적 편향 강한 공간으로 인식 INT 김현희 사무장 / 야긴건축 최근 교회, 주민 위한 공간으로 변화 벧엘교회 / 서울 성북구----------------------------(장소) 전시회 ‧ 음악회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 INT 박태남 목사 / 벧엘교회 교육공간 확대, 주민 위한 놀이터‧쉼터 INT 박신애 / 서울 성북구 영상취재 최병희 0812기사9 단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문화공감캠프(이동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서산엘림하우스에서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문화공감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문화세미나 강연에서 백석대학교 부총장 김의원 박사는 “하나님 안에서 자신이 용납될 때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쁨으로 살아가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이사장은 “이번 캠프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용기와 희망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박3일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다문화 가족과 장애인 350여명이 참석했으며, 비전특강과 MBTI 검사 다문화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문화공감캠프’ // 10 - 12일 / 서산엘림하우스 “자신이 용납될 때 행복 경험” “하나님 사랑 느끼며, 용기․희망 갖길” 영상취재 최병희 0812기사10 단신 대전 성시화대회 준비기도회(네, 대전) ‘대전성시화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가 지역목회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표회장 이영환 목사는 “이번 대회는 대전의 성시화를 위해 대형교회가 중소형 교회의 자립과 부흥을 돕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교파를 초월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성시회대회는 다음달 20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설교와 통성기도, 축하음악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대전성시화대회 준비기도회 // 대전 한밭제일교회 대전성시화대회// 9월 20일 주일 오후 3시 / 충무체육관(예고)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812기사11 대전 성시화대회 준비기도회(네, 대전) CTS기독교TV가 10일 시청자를 대상으로 영화 ‘블랙’ 무료 시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사회에는 노량진 CTS 아트홀을 비롯해 부산 대전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습니다. 인도 영화 ‘블랙’은 청각과 시각을 상실해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소녀 ‘미셸’이 꿈과 희망을 갖고 조금씩 세상과 소통하며 모든 이들에게 기적 같은 희망을 선사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데브다스’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됐던 산제이 릴라 반살리 감독의 작품으로 인도 최대 영화제인 필름페어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11개 부문 주요 상을 휩쓰는 기록을 경신한 영화 블랙은 8월 27일 전국에서 동시 개봉하게 됩니다. 영화 <블랙> 무료 시사회 // CTS 아트홀 시․청각 장애 소녀 ‘미셸’의 희망이야기 인도최대 영화제 11개 부문 시상 오늘의 단신 지난 4일 별세한 고 조오련의 성경필사본이 발견됐습니다. 97년 9월 4일부터 6년간 노트 4권 분량으로 작성된 성경필사본은 고인의 30년 지기인 곽경호 호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에 의해 발견됐으며, 갑작스런 아내의 죽음과 독도 횡단 등 수영 영웅으로서의 고뇌와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곽경호 대표이사는 “고인이 하나님을 경외했던 마음만큼은 분명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故 조오련, 성경필사 마친 신앙인(영상)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해방64주년 광복절을 맞아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연대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너도 나도 평화선언, 인권선언!’을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대만과 호주, 미국 등 연대국가와 함께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으며, 위안부 문제의 해결과 여성폭력 중단, 전쟁 반대 등을 적극 요청했습니다. ‘위안부’ 해결 위한 세계연대집회 개최(영상) 비영리 사단법인 생명잇기가 11일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총회에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내외과 소속 33인의 발기인과 생명나눔실천본부 등 기독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초대 이사장으로 계명대 의대 동산의료원 조원현 교수가 추대됐습니다. 조교수는 “국내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시켜 말기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기기증 활성화 위한 ‘생명잇기’ 창립(영상) 개혁주의 기독교세계관학교가 개교기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세계관 정립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성경에 근거한 교회의 모습과 성도들의 경건한 삶이 강조됐습니다. 한편 기독교세계관학교는 청소년과 청, 장년, 신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강의도 준비 중입니다. 기독교세계관학교 개교기념 세미나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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