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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28
조회 :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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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총회에서 새로운 임원으로 선출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가 CTS기독교TV에서 개최됐습니다. 5명의 후보들은 교단 현안과 사회문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 내년 총회를 부총회장으로, 그 이듬해 총회를 총회장으로 예장통합총회를 이끌 5명 부총회장 후보의 소견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발표회는 교회 내 외적 현안에 대한 7가지 질의로 진행됐습니다. 장로교의 갈등의 대안을 묻는 질문에 순천은성교회 주명수 목사는 “다양성 속의 일치를 추구하는 통전적 신앙의 회복”을 강조했으며, 군산중부교회 박일성 목사는 “기득권 포기와 연합사역, 일치를 위한 신학연구를 제시했습니다. SOT 주명수 목사 // 순천은성교회 SOT 박일성 목사 // 군산중부교회 총회 핵심사업으로 올해와 내년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3백만 성도운동에 대해 제주영락교회 김정서 목사는 “강력한 영성훈련과 특성 있는 전도운동, 구조개선으로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으며, 광주본향교회 채영남 목사는 “신학적 연구를 통해 교회 성장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섬김과 병행해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OT 김정서 목사 // 제주영락교회 SOT 채영남 목사 // 광주본향교회 한편 소외이웃을 섬기기 위한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인창교회 양회선 장로는 “기독교의 섬김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전문적인 자원봉사회를 총회와 연회 등 각 조직에 세우겠다”고 했으며, 각 후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 희생의 정신이 총회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SOT 양회선 장로 // 인창교회 CTS기독교TV는 예장통합 94회기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를 오는 9월 9일 오후 2시에 방영할 예정이며, 후보들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총회에서 1천5백명 총대들의 투표를 통해 당락이 결정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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