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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28
조회 :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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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흩어진 70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 기독교인들이 전남 여수에 모였습니다. 27일 개최된 '제17차 코리아 기독교 평신도세계대회'는 한민족의 정체성과 복음전파의 사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는데요. 윤희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70개 국 700만의 한민족 디아스포라 기독교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 정연택 장로 //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 대표회장 매년 개최되는 디아스포라의 큰 잔치,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대회’는 미국과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지에서 진행돼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코리아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와 공동으로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본국이자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의 순교정신이 살아 숨쉬는 한국 여수에서 마련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제는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역할'! 3일 동안 강영우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신호범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 백영훈 산업개발원장 등 세계 곳곳에서 섬기고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이 강사로 참여했습니다. int 강영우 박사 //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int 신호범 박사 // 美 워싱턴 주 상원의원 한편 코리아 기독교평신도세계협의회는1991년 남북한 UN 동시가입을 축하하며 설립된 단체로 한반도와 전 세계에 흩어진 한민족 8천만 사랑의 공동체 이룩이 비전입니다. 세계 속에서 각 민족과 방언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 700만 한민족 디아스포라. 이들의 헌신으로 세계복음화가 앞당겨 지길 기대합니다. CTS 윤희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