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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7-07
조회 : 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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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과 관련된 여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입장과 해결을 위한 공청회가 마련됐습니다. 공청회에서는 특히 독자성경에 대해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날 공청회는 현재 합동총회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경에 대해 교회 연합에 저해되는 요소임을 지적하며 중점 논의했습니다. 특히 개역개정판 대책위원회가 총회 결의 없이 성경발간을 추진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인중 목사 / 교갱협 공동회장 아울러 대한성서공회와 관련해 재정활용과 투명성에 대한 철저한 재정 감사 등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김인중 목사 / 교갱협 공동회장 이날 공청회에서는 최근 사태 원인과 해결을 논의하기 보다는 한국 기독교를 대표교단 중 하나인 예장 합동의 이미지를 쇄신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옥한흠 목사 / 사랑의교회 한편 이날 공청회에서는 보수나 진보에 근거해 성경 말씀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은 모순임을 지적하고 한국교회 전통상 강단용 성경이 하나로 유지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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