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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0-29
조회 :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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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번 총회 감독선거를 통해 4년 전임감독회장을 선출함에 따라 앞으로 교단 위상이 새롭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감리교 제 26회 총회를 통해 감독회장으로 선출된 신경하 목사가 앞으로 4년동안 교단 모든 행정을 이끌어 갑니다. 특히 행정을 일괄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앞으로 교단의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교회협의회 차기 회장을 감리교가 맡게 되어 있고 오는 2006년에 있을 세계감리교대회도 신경하 신임 감독회장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게 됐습니다. 한편 감리교는 이번 총회 선거를 서울연회 윤연수 목사, 서울 남연회 김충식 목사, 중부연회 이규학 목사, 중앙연회는 권혁구 목사 등을 각각 연회 감독으로 선출했습니다. 감리교 제 26회 총회는 28일 분과위원회와 특별심사위원 등을 선출하고 폐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