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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07
조회 :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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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각 지역별 소식입니다. 새 학기를 시작하는 청년들과 다음 세대들을 깨우는 연합 예배가 열렸습니다.
앵커 : 대전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찬양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음 세대들의 뜨거운 예배의 현장을 황시은 기자가 전합니다.
전심으로 주를 즐거워하라
온 마음을 다해 기쁨으로 찬양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
대전성시화운동본부와 대전청년사역자연합회가 함께 준비한 예배대전 워십 콘퍼런스가 한밭장로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김동희 목사 / 대전청년사업자연합회 대표]
예배 대상이 하나님이시잖아요 하나님께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예배하느냐 도시의 회복과 부흥을 위한 예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위해 그런 목적 하에 저희가 모였습니다
이번 워십 콘퍼런스는 오후 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대전 지역을 중보하는 마음으로 복음과 승리, 유업 3가지의 큰 주제를 갖고 진행됐습니다.
1부는 한밭제일교회 청년부 김동희 목사가 “의인 한 사람이 가정과 대전을 살린다”고 말씀을 전했으며 2부에선 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가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선교의 힘쓰자”고 참석자들에게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마지막 3부에선 한밭제일교회 김종진 담임목사는 ‘예배자를 지키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예배하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종진 목사 / 한밭제일교회]
예배하는 자들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를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 예배를 지키시기 위해 예배하는 나를 지키십니다
특별히 이번 예배에선 한밭제일교회와 오메가교회 청년 찬양팀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으며 세계적인 찬양사역자 타미 워커와 CA밴드가 찬양의 열기를 달궈 참석자들의 예배와 신앙이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류서진 / 한돌교회]
선교에 대해서 깊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권원주 전도사 / 대전청년사업자연합회 공동대표]
이 대전지역에 있는 청년 다음세대들이 세상 가운데 나아가고 복음의 영향력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나가고 실질적으로 믿는 자들과 제자의 수가 증가되는 일들이 대전 가운데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예배대전을 시작으로 대전의 청년들과 다음세대들이 훈련받아 변화되고 이들을 통해 대전이 거룩한 도시로 회복되고 부흥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황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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