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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3
조회 :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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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목포교회는 교회 설립 73주년을 맞아 4인의 목회자를 강사로 4주간에 걸쳐 기념 강좌를 열었습니다.
'영광스러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성도'란 주제로 열린 강좌에는 이정태 담임목사를 시작으로 이진태 우리목포교회 원로목사, 광신대학교 김주원 교수, 여수새중앙교회 서석만 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첫 시간을 연 우리목포교회 이정태 목사는 '교회에 대한 성도의 신앙고백과 지향점'을 주제로 "그리스도의 명령을 삶의 원리로 삼고 바른 품성으로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또한, 강사들은 육체의 남은 때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될 것을 권면하고 고난의 의미를 통해 하나님과 세상을 향한 진정한 제자의 모습인지에 대해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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