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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5
조회 :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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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다양한 사역의 시작을 이뤄온 필리핀 최초의 한인교회, 마닐라한인연합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더욱 굳건히 세워져나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앵커 : 역대 담임목사들도 초청해 50년의 은혜와 감사를 함께 나눴는데요, 그 예배의 현장을 윤여일 통신원이 전해드립니다.
필리핀 최초의 한인 교회인 마닐라한인연합교회가 설립 5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부활 주일에 드려진 50주년 감사예배는 필리핀 교계와 한인 교계가 함께 축하와 감사를 나눈 가운데 역대 담임목사들도 초청해 은혜를 나눴습니다.
[윤형복 목사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4대 담임목사]
이 교회를 통해서 죽어가는 생명들이 구원함을 받는 그런 역사가 계속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최봉호 목사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3대 담임목사]
우리 성도님들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더욱더 겸손하고 온유하고 인내하고
[한상휴 목사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1대 담임목사]
이제 다 극복하고 이렇게 성공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마닐라한인연합교회는 필리핀 한인교회의 장자 교회로 교회 개척, 구제사역 그리고 다음 세대들을 크리스천 리더들로 세워가는 사역 등 다양한 사역의 시작을 이뤄왔습니다. 지금까지 교회를 이끌어 온 신앙의 선배들과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성도들은 주님의 부활을 더욱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의 50년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박근식 목사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하나님께서 50년 전에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시고 또 그 교회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을 이루셨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50년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우리 가운데 큰 은혜 주시고 이 땅에 복이 되는 교회로 세우실 것을 믿습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과 동행하고 이 땅에 의의 예배를 풍성히 맺는 복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닐라한인연합교회가 필리핀 장자 교회로 더욱 굳건히 세워져 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파라냐케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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