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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9
조회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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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태동한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정기총회를 개회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할 제21회 정기총회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개최합니다.
UPCA 김윤식 총회장은 “우리 교단은 문화권을 초월한 글로벌 공동체로 복음 안에서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복음협력 공동체”라며, “한국교회에 알리고자 정기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황의춘 증경총회장과 김영빈 부총회장이 인사와 교단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2004년 3월 미국 LA에서 태동한 예수교장로회국제연합총회는 현재 미국 뉴저지에 교단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북미, 남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에 총 26개 노회와 560여 교회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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