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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0
조회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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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진남제일교회는 담임목사 이취임과 원로목사 추대, 북한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설교자로 나선 기감 호남연회 김필수 감독은 “십자가의 길을 간다고 하지만 자신의 영광과 유익을 위해 달려 가는 이들이 많다”며 “오직 하나님 나라와 교회, 연회를 위해 헌신하신 목사님의 귀한 신앙을 본보기 삼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34년간 교회를 섬겨온 우종칠 목사 이임과 김대영 담임목사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원로목사 추대식과 함께 북한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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