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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0
조회 :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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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내달 열리는 3차 공청회를 통해 올해 총회에 상정될 개혁안 초안을 두고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두 차례의 공청회를 통해 기구 개혁 방향성을 집중 토론했던 교회협은 12월 정기총회 개혁안을 상정하기 위해 오는 4월 개혁안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총무 대표체제 변경을 비롯해 회원교단과의 관계 개선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계기로 교회협 개혁안의 윤곽도 점차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협의 공청회에서는 회장 대표체제 변경 문제와 교단 협의체로서의 정체성 재고 주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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