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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1
조회 :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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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 말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피해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기독단체들이 피해 복구에 나서고 있는데요. 최근 복구 근황을 이윤정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미국의 걸프 코스트에서 8만 5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 카트리나 피해자 만약 다른 나라 교회 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더 힘들었을 것입니다.// int 리샤 피커링//美하원의원 부인 카트리나 이후 몇 주 만에 봉사자들이 철수했습니다./대부분 교회와 기독단체들이 남아서// 복구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과 기독단체들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 기독구호단체 ‘핸즈’는 미네소타에서 파괴된 집을 복구하고 이재민들에게 생필품과 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3천명의 미시시피 이재민들의 피해 상황을 서류화시키고, 패밀리 커넥션 프로그램을 통해 카트리나 피해 가정과 기독단체를 연결시켜 피해자들을 돕고 있습니다. int 리샤 피커링//美하원의원 부인 한 교회가 한 가정을 맡는다면 효과적으로/도울 수 있고 개인의 삶도 회복시킵니다.// int 카트리나 피해자 정부보다 교회가 의지됩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움직이고 계십니다.// 버지니아 폴 교회는 이재민들에게 가구를 제공했습니다. 램시 길크리스트 담임목사는 가정을 잃은 사람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int 램시 길크리스트 목사//버지니아 폴교회 가구와 가전제품을 가져왔습니다. /소파와 시트, 건조기. 냉장고입니다.// int 마리안 게스트/카트리나 피해자 진심어린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합니다./ 정부보다도 더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미국 정부는 올해 안에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정부의 복구 작업은 더딘 상황입니다. 미시시피 피해자들은 기독단체에 의지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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