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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30
조회 :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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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축구단이 ‘제54회 대통령배 전국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우승해 18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할렐루야축구단은 29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최종 결승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23분 ‘부산교통공사’ 유효진에게 선제골을 내준 할렐루야는 후반 37분 이성길의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또 연장 전반 7분에 신재필이 헤딩골을 터뜨려 할렐루야축구단은 우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최우수선수상에는 할렐루야축구단 성호상, 수비상에는 신재필, 골키퍼상에는 황희훈 선수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할렐루야 축구단은 “4월부터 열리는 K2리그도 겸손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준비해 우승할 수 있도록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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