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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03
조회 :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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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주가 시작됐습니다.
거리엔 개나리와 벚꽃이 한창인데요, 예쁜 꽃으로 봄소식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현장, CTS 대구방송 김태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봄꽃 영상과 공원의 따뜻한 봄의 정경-BGM> 꽃피는 4월,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창조의 손길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달입니다. 알록달록 핀 꽃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매년 봄을 맞이해 대구 동산교회는 특별한 행사를 가집니다. 바로 지역아파트 주민에게 꽃을 무료로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꽃나누기’입니다. INT> 박영찬 목사 // 대구 동산교회 “저희 교회는 매년 봄철마다 봄꽃 나누기 행사를 통해서 폐쇄적인 아파트 주민들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행사는 교회에 대한 신선한 이미지를 창조하고 있고 전도의 접촉점으로 아주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년 전부터 시작된 동산교회의 ‘사랑의 꽃나누기’는 큰 호응 속에 이젠 주민들이 더 기다리는 행사가 됐습니다. 성경구절이 적힌 꽃화분을 받아든 주민들은 환한 미소로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INT> 송인숙 // 대구 신천주공아파트 “이렇게 꽃도 나눠주고 이렇게 친근하게.. 매년 나오시거든요? 그래서 호응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위에서도 교회를 바라보는 인식이 달라질 것 같아요” INT> 김정한 // 대구 신천주공아파트 “이렇게 받으니깐 기분이 좋고 열심히 잘 가꾸겠습니다.” 아파트 단지는 전도의 황금어장이지만 ‘난공불락’이라고 할 만큼 폐쇄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꽃나누기 행사는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접촉점을 만들어 아파트 전도의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INT> 이명해 집사 // 대구 동산교회 “나눠 준다는 그 자체가 너무 기쁘고 모두들 꽃을 받아가면서 너무 행복해 하시니깐 저도 마음이 기쁩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4월입니다. 이 꽃으로 전해지는 사랑과 복음의 메시지가 귀한 열매들로 드러나길 기대합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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