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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05
조회 :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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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차문화’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흔히 불교문화라 생각되는 우리나라 전통 차문화를 기독교와 접목시킨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기독교 차문화 다례시연회’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은은한 차의 향기가 퍼지는 가운데 먼저 가신 부모님을 추모합니다. 또 영원한 나라에서 다시 만날 것에 대해 감사를 올립니다. SOT 영원한 나라에서 만나뵙게 해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차문화와 기독교가 만났습니다. 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는 4일 ‘세계기독교차문화 다례 시연회’를 열고 추도예배와 부활절행사, 전도, 묵상 등을 차문화와 접목시킨 다양한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추도예배행다례는 제사문화로 갈등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합니다. INT 김태연 교육원장//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또한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차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며 전통차가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열어 관계를 회복시키고 나아가 전도의 매개체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INT 이숙자(행사 참가자) INT 박천현 회장//세계기독교차문화협회 (전통문화와 기독교의) 동질성을 // 회복해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화합하는, 전도의 길을 여는 // 발판을 삼고자 시작했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육신의 건강까지 회복시키는 차, 전통문화와 기독교를 잇는 가교가 되는 동시에 생활 속의 건강한 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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