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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6
조회 : 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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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생복지재단 회장이자 일본 한인 노인보호기관 ‘마음의 가족’ 이사장인 윤기 회장의 호암상 수상 축하연이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등 교계와 사회복지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축하연에서 윤기 회장은 호암상 수상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 많은 불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축사를 통해 불우이웃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윤기회장의 업적을 치하하고 더 많은 사랑실천을 당부했습니다. 제16회 호암상을 수상한 윤기회장은 1968년 26의 나이로 사회복지시설 공생원 원장으로 취임해 불우한 이웃들을 돌봐 왔습니다. 특히 일본내 한인 독거노인들을 위한 보호시설 설립 등 40년 가까이를 불우한 노인들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