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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9
조회 : 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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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복음화를 위해 96년 설립된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는 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가 열 돌을 맞았습니다. 전국 농어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형은 목사는 “농어촌을 복음화 하는 일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지형은 목사 // 성락성결교회 “하나님의 뜻이면 무모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그 일이 제아무리 가능성이 많고 당장으로 판단해 볼 때 그 일을 통해 얻는 유익과 이익이 제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면 그 일은 무모한 일입니다.” 또 한미FTA협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로하고, 이들과 고통을 함께 하며 묵묵히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을 격려했습니다. SOT 이효계 총장 // 숭실대학교, 전 농림부장관 “농촌은 민족의 양심입니다. 농촌 없이 나라는 있을 수 없고, 흙을 떠나 인간은 살수가 없습니다. 대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더욱 용기를 내셔서 우리 농촌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날로 황폐해져 가는 농촌교회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모아주길 촉구했습니다. SOT 김범일 장로 // 한국농선회 회장 “진정한 오늘날의 이웃은 농민입니다. 그들을 위해 정말 우리들이 더욱 기도하고 우리들이 가진 것을 가지고 그들에게 가야 될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분명히 생각합니다.” 한편 국내 최대 쌀 단일 농장을 운영하며 한사랑 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해 농촌복음화에 기여한 김용복 이사장과 농어촌 회복에 앞장선 사역자들을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국농어촌선교협의회는 농어촌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가나안농군학교와 농어민 기도모임, 생활협동조합 등의 사역을 진행하며, 농어촌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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