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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5
조회 :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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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에게 손전등을 보내기 위해 국내 100명의 작가들이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밤인데도 북한은 불빛 하나 없이 까맣습니다. 심각한 전력난 때문입니다. 이러한 북한을 돕기위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 100명이 자신들의 작품을 선뜻 내놨습니다. 판매수익으로 북한 동포에게 보낼 손전등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INT 이두식 학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자가발전 손전등입니다. 손잡이를 돌려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난을 겪는 북한주민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INT 신명숙 이사 //사단법인 평화3000 천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는 국민일보 사옥과 인사동 갤러리 눈에서 진행되며 기금으로 마련한 손전등은 사단법인 평화3000을 통해 9월 중 북한에 전달될 계획입니다. INT 신명숙 이사 //사단법인 평화3000 STD 심각한 전력난으로 점점 어두워져가는 북한, 남한에서 보내는 따뜻한 사랑의 불빛이 북녘하늘 뿐 아니라 북한동포 가슴에도 환하게 비춰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NEWS 양인석입니다. |